기사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007190039466022
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제2회 청소년 영어토론대회가 104개 팀, 3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용인외고와 대원외고 팀이 맞붙은 본선 결승에서는 용인외고의 ''핏 터커스'' 팀이 최종 우승했습니다.
또, 가장 논리적이고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한 개인에게 주는 ''탑 스피커'' 부문에는 대원외고 유지원 군이 1위로 선정됐습니다.
영어권 해외 체류 경험이 2년 이내인 국내파 리그인 EFL 부문 우승은 한영외고 팀이 차지했습니다.
''청소년 영어 토론대회''는 의회식 토론을 펼쳐 논리력과 영어 구사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영어토론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