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님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으로 우리 애들이 건강하게 자라면서 공부하기를 빕니다.
최근 식사시간에 식사가 늦었는 문제라든지, 메뉴에 관한 문제는 가볍게 보지 마시고 항상 "엄마의 마음과 배려"를 잊지말았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기대가 너무 높아서 부담이 된다고 듣고 있을 겁니다만, 사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애로 사항이나 개선 사항이 있으면 즉시 학교측과 이야기 하시고, 학부모들이 부담해야 하는 사항이 있다고 하면 즉시 해결 방안을 발견하였으면 합니다.
소비자인 학생 뒤에는 학부모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학부모 중에는 먹는 문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해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공부는 마음대로 안되지만....). 결국 같이 풀어 나갈 문제이며 학부모가 영양사님의 우군으로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